삼성전자는 옙 M1 시리즈, R1, R0, RB, S1 등 총 6종의 MP3플레이어를 전시했습니다. 이 중 올해 국내시장에 출시될 신제품은 RB와 S1입니다. CES 2010로 처음 공개되었던 또다른 신제품 H1, W1은 이번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S1은 실제로도 작고 앙증맞은 크기더군요. 이어폰을 빼면 MP3P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디자인입니다.
행사직원분의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제품을 조작하는데 어리둥절해했습니다. 제품의 밑면을 위로 향하게 놓은후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볼륨이 높이지고 반대로 두고 눌렀을때는 볼륨이 낮아지는 방식입니다. 다른 조작방식도 알고 싶었지만 투명 플라스틱캡에 분실 방지 자석이 연결되어 있어 분리해볼 수는 없었습니다. 동행한 지인을 포함해서 S1 전시부분에서는 여성분들이 특히 많이 관심을 가지더군요. 톡톡튀는 디자인이 눈길을 많이 사로잡는 듯 합니다.
S1에 관해서 몇 가지 새로운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DNSe 3.0 코어가 음장으로 탑재됐고 TicToc 미니앱이라는(TicToc은 S1의 애칭) 전용 PC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는 부분입니다. S1은 디스플레이가 없는 제품인만큼 몇 가지 관련 설정을 이를통해 할 수 있습니다. 또, 곡 정보와 플레이 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전용 크래들도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옙 RB은 쥐었을때 묵직한 느낌이 들 정도로 두께가 꽤 두껍고 무게도 100g에 근접합니다. 새로운 메인테마는 경쾌하고 반응속도 역시 괜찮은 편입니다. RB 전시부분에서 워낙 DMB가 잘 수신되었기 때문에 제 M1 DMB와 수신감도를 비교해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M1 DMB의 AMOLED와는 비교하는데 무리가 있지만 RB의 WQVGA(400 x 240) TFT-LCD 디스플레이로도 꽤 깔끔한 DMB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YE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1 한전쯤 조작해보고 싶은 기기 ㅋㅋㅋㅋ
알비 이쁨돋네요 ㅋㅋㅋ;;
DMB가 어디잇나 한참 찾고 잇엇네요 왼쪽 위에 TV ㅋㅋㅋㅋ
ㅅrㅈr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획기적이긴 하지만 괸히 귀찮을수도 있는 조작
거기다가 목에걸지않는이상 주머니에 들어가기는 애매한 디자인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Reply:
moveplayer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연락좀해~
이엠피쓰리 좋은거에여?
터치 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