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ES 2011] 엔스퍼트, 차세대 아이덴티티탭 공개예정

지난 9월,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덴티티탭' E201을 선보인 엔스퍼트가 내년초 CES 2011에서 차세대 모델인 E301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WVGA(800 x 480)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E201과 달리 E301은 갤럭시탭과 동일한 해상도인 WSVGA(1024 x 600)급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2.2 프로요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허밍버드 1GHz 프로세서나 512MB 램 등 E201에 적용된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통사 약정 없는 저렴한 와이파이 모델과 E201같은 어설픈 아이패드 디자인이 아니었으면 하는 두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미리보는 CES 2011]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드디어 나온다

마침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플레이어가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2011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같은 달 국내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그 기능면에서 3G 통신모듈이 빠진 갤럭시S로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와 4인치 WVGA(800 x 4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블루투스 3.0, 마이크로SD, 지상파DMB, GPS를 지원하는 등 주요 사양은 물론 전제적인 디자인까지 갤럭시S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는 약간의 사양변동이 있습니다. 수퍼 AMOLED와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와 달리 320만 화소 카메라와 수퍼클리어 LCD를 탑재함으로써 약간의 차이를 둔 것인데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한편, 전면 VGA카메라와 통화용 스피커는 스카이프 같은 인터넷 전화 어플의 사용성을 두기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내장메모리는 8GB, 16GB, 32GB이고 크기와 무게는 64.2 x 123.7 x 9.9mm, 121g입니다. 배터리는 착탈식 1,200mAh인데, 3G통신모듈이 없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더 오랜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입니다.

구글 인증을 받은 제대로된 안드로이드 MP3P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IT매니아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저처럼 고사양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플레이어'를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새해가 다가오는 지금에야 아이팟 터치의 괜찮은 경쟁제품이 등장한 것인데, 8GB 기준 30만원대의 비슷한 가격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보는 CES 2011] 아이리버, XGA 해상도 전자책 '스토리HD'

아이리버와 LG디스플레이의 합작으로 설립된 L&I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가 결실을 맺는 첫 번째 양산품이 내년 1월 CES 2011에서 공개됩니다. '스토리', '커버스토리'에 이어 아이리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 전자책의 명칭은 '스토리HD'로, 세계 최초로 6인치 XGA(1024 x 768)급 고해상도 e잉크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또, 화면 하단에는 쿼티자판이 위치하며 와이파이가 기본 내장된 것이 특징인데요. 무게도 233g 정도에 불과해, 284g인 기존 스토리와 비교해 상당한 수준의 경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작인 커버스토리를 닯은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디자인 역시 매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새 디스플레이로 2011년 세계 전자책 시장을 나서는 아이리버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70' YP-GB70 준비중

(아직까지 국내에는 단 한 종도 출시되지 않은) 삼성전자가 준비중인 '갤럭시 플레이어'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3종입니다. 우선, 지난 IFA 2010에서 공개된 '갤럭시 플레이어 50' YP-G50이 있고, 갤럭시S의 MP3플레이어 버전으로 불리는 YP-GB1이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YP-GB70의 경우 모델명만 보면 위 두 제품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데, 블루투스 3.0을 지원한다는 것 외에는 아직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다가오는 CES 2011에서 공개되길 기대합니다.

source Bluetoo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