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쿡앤쇼(qook&show) 대신에 올레(olleh)?

KT가 몇몇 서비스의 명칭을 '올레(olleh)'로 변경하고 있어 통합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5월 광화문 사옥 1층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을 '올레 스퀘어(olleh square)'로 이름붙인데 이어, 기존에 '쿡앤쇼존(qook&show zone)'으로 부르던 무선랜 제공 지역의 명칭을 '올레 와이파이존(olleh wifi zone)'로 변경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KT로 출시되는 휴대폰 단말기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 구글 넥서스원의 TV광고에도 '쇼(show)'가 아닌 올레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고의 말미에 등장하는 새로운 O 로고를 두고 일부에서는 KT 단말기에 적용될 새로운 로고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실제로 브랜드가 리뉴얼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것으로 바뀌든 쇼옴니아하면 떠오르는 쿡앤쇼 로고보다는 좋겠죠.


via Cetizen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MOVEPLAYE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KT, 애플 아이폰 3Gs 국내 TV광고 시작

28일 런칭과 동시에 본격적인 아이폰 프로모션이 예정된 가운데 TV광고 두 편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각각은 동영상 기능과 복사, 붙여넣기 기능을 나타내는데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방영된 글로벌 광고라 KT가 손댄 부분은 음성 정도가 전부인데요. 전체적으로 '때문이다'를 강조하는 설명으로 멘트를 해석한 부분은 KT의 색이 묻어납니다. 

 
사실 이 광고에서 설명하는 복사, 붙여넣기 기능은 아이폰 3Gs 이전에도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당연히 지원해온 기능이기 때문에 좀 새삼스럽지만, 모두가 얼리어답터는 아니기 때문에 광고의 걸림돌은 없죠. KT에서 제작을 맡았다면 좀 재미있는 컨셉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글로벌 광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외산폰 냄새만큼은 제대로네요. 

아이폰 예약 이틀째 누적 판매량 2만 7천대 돌파

24일 KT에 따르면 아이폰 예약접수가 시작된지 이틀째가 되는 어제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2만 7천대를 넘어섰습니다. 일부에서는 얼리어답터들의 초기 수요가 충족되는데로 열기가 다소 식을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지만 일단, 단일 단말기로는 단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 확실해 보이는군요. KT가 아이폰 예약가입을 접수하는 판매처를 쇼 폰스토어와 애플 공식 스토어 프리스비, KT 공식 대리점과 지사로 한정한 것을 두고도 온라인몰 업체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은데, 공식 출시일인 28일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유일하게 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KT, 이번주 애플 아이폰 국내 첫 출시!

KT가 마침내 애플 아이폰을 국내에 첫 출시합니다. KT는 기업블로그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품특징과 예약가입, 가격, 요금제 등을 공지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아이폰 3Gs 16GB, 32GB와 아이폰 3G 8GB로 각각은 쇼킹스폰서 전 요금제와 i-슬림이 해당되는 일반요금제나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등에 해당되는 추천요금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쇼사이트와 KT 공식 대리점, 지사에서 오는 27일까지 아이폰 3Gs의 예약가입를 진행하며 온라인 예약의 경우 35,000원 상당의 아이폰 전용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이후 28일에 공식 출시 및 개통이 시작됩니다.
 
       2년 약정 기준     표준요금제        i-슬림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기본료             -  35,000  45,000  65,000  95,000
아이폰3Gs 16GB
      (814,000원)
 구입가 600,000원
 보조금 214,000원
 구입가 396,000원
 보조금 298,000원
 요금제 120,000원
 구입가 264,000
 보조금 358,000원
 요금제 192,000원
 구입가 132,000
 보조금 370,000원
 요금제 320,000원
 구입가 0
 보조금 286,000원
 요금제 528,000원
아이폰3Gs 32GB
      (946,000원)
 구입가 732,000원
 보조금 214,000원
 구입가 528,000원
 보조금 298,000원
 요금제 120,000원
 구입가 396,000
 보조금 358,000원
 요금제 192,000원
 구입가 264,000
 보조금 390,000원
 요금제 310,000원
 구입가 132,000
 보조금 286,000원
 요금제 528,000원
아이폰3G    8GB      구입가 132,000  구입가 0  구입가 0
(아이폰 원가격에서 보조금과 요금제 할인가를 적용한 비용인 구입가가 실제 지불해야하는 비용입니다.)

KT는 온라인 예약가입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28일 오후 2시 런칭쇼가 진행되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선개통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 예약가입 행사 이후에도 아이폰 구매는 쇼 폰스토어와 KT 공식 대리점, 지사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이 정책을 계속해서 고수할지는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온라인 런칭쇼와 유통망 관리, 이 두 가지 만 봐도 KT가 아이폰 판매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AS의 경우 KT가 담당합니다. 애플의 리퍼비시 정책에 맞춰 교환 여부를 판단해 반납후 새 제품으로 바꿔준다는 것인데 유상 수리를 언급해놓은 부분이 있어 무조건 교환해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KT는 자사가 유통한 다른 외산폰의 AS도 직접 담당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장은 아이폰 3G와 아이폰 3Gs가 함께 출시되지만, 아이폰 3G의 경우 KT가 아이폰 3Gs보다 훨씬 적은 물량을 들여올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격정보만 봐도 예약가입이 진행되지 않는 아이폰 3G에 대해서는 아직 상세하게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아이폰 3G의 수요는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이폰의 출시는 일정부분 국내 이통통신 서비스 환경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제품보다도 잘 짜여진 아이폰의 무선인터넷 기능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에 발맞춘 모바일 웹서비스 역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용자들의 앱스토어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경우 사업상의 목적을 둔 업체와 개발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활성화 될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국내 업체들의 대응전략에서 일어날 변화의 부분도 간과할 수 없겠는데요. 물론, 이 모두가 아이폰의 판매량에 따른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죠.
아이폰 3Gs는 OS 3.1 버전이 탑재됐고 기존의 아이폰 3G와 비교해 2배 빠른 속도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300만 화소 카메라, 보이스 컨트롤, 나침반 어플리케이션, 음성메모, 키보드 회전 등의 기능이 추가,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source KT기업블로그, SHOW                                                      [관련소식 제보해주신 순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애플 아이폰 출시 길 열려 '이제는 올레를 외칠때?'

루머로는 수천번은 더 출시될뻔 했던 아이폰이라 '아이폰', '국내출시' 이 둘의 조합으로 글을 쓰기가 참 겸연쩍습니다. 이번에도 주요 언론사가 보도하고 있는 선에서만 최신 아이폰 소식을 정리해보죠. 우선 오늘 오전에 있었던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서 LBS(위치정보 사업자) 허가가 내려졌습니다. 이제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출시되는데 문제가 되는 걸림돌은 모두 해결된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구체적인 출시일이 오는 28일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면으로된 신문과 몇몇 인터넷 뉴스를 통해 내달 출시를 확실시 하는 분위기입니다. 많이 기다리셨던 분들, 지금쯤 '올레'를 외치고 계신가요. 일부에서는 '줄세우기' 마케팅도 있을 거라고 하는데, 어서 KT의 공식발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