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 지원 쿼티 스마트폰 '포르테' 유출

메트로PCS는 미국내 5위 이동통신 사업자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보다 앞서 4G LTE 서비스를 사용화했습니다. 월 40달러에 음성, 문자, 웹서핑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워 지난해부터 LTE 단말기와 가입자 확보에 나섰는데요.

지난해, 메트로PCS를 통해 세계 첫 LTE 단말기인 크래프트(Craft, SCH-R900)를 선보인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는 LTE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종을 메트로PCS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유출된 '포르테'는 지난번 공개된 SCH-R910과 비슷한 디자인에 4열 쿼티자판이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2.3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예정),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터치위즈 UI와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합니다.
via SamsungHub

[CES 2011] 삼성전자, 버라이즌용 LTE 스마트폰 SCH-I520 공개

어제 AT&T 전용 LTE 단말기인 인퓨즈 4G를 선보인 삼성전자가 오늘은 버라이즌용을 들고 나왔습니다. 제품의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모델명은 SCH-I520입니다. 지난 5일 한 액세서리 업체가 올린 사진을 통해 디자인은 미리 볼 수 있었는데, 공식사진을 보니 더더욱 쇼옴니아(SPH-M8400)가 생각나네요. 이 제품은 1GHz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800만 화소 AF카메라+LED 플래시, 130만 화소 전면카메라, 미니 HDMI 등을 지원하며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한 4.3인치 슈퍼 AMOLED 플러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인퓨즈 4G의 경우 갤럭시S 패밀리로 소개됐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결국 SCH-I520도 갤럭시S의 '직계' 후속제품은 아니었네요.

KT '대규모 와이파이·와이브로 확대'…SKT 'LTE 조기 구축'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대응전략에 뚜렷한 견해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KT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세대 LTE 통신망 구축외에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서비스를 대규모로 확대하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1만 3천곳 수준이던 KT 와이파이존은 7월 현재 2만 8천곳까지 확대됐으며, 올해 말까지 4만 국소로 확대됩니다. 이를 내년 말에는 10만 국소로 확대해 세계 1위 수준을 갖춘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SKT는 올해 말까지 1만 5천곳을 구축하고, LG유플러스 역시 1만 1천여곳 구축하며 2012년까지 5만곳 이상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말까지 국내에 통틀어 최소 12만 국소의 거대 와이파이망이 갖춰집니다. 특히, SKT과 LG유플러스는 타이통사 이용자들도 자사의 와이파이망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KT는 이와 동시에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도 크게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도권 19개시에 국한되어 있는 서비스를 오는 10월에 5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하며, 내년 3월부터는 전국 84개시와 5개 국립공원까지로 확대합니다.

한편, SKT는 이달 중순 무제한 웹서핑이 가능한(VOD, MOD 스트리밍/다운로드는 일일제한량 존재) 새 데이터요금제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LTE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서울에서 LTE 상용화가 시작되며 2012년에 수도권/광역시로 확대되고, 전국적인 서비스는 2013년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4월, 수도권/광역시를 중심으로 첫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는 2013년 7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ource 쇼블로그 via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