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는 3.2인치 26만 컬러 HVGA(480 x 320) TFT-LCD이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2.1+EDR, A-GPS, G센서, 300만 화소 AF카메라, FM라디오 등을 지원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113.5 x 59 x 13.3mm에 무게는 129g입니다.
보급형 사양의 제품치고는 아주 화려하게 등장했는데, 세계 각국의 넓은 유통망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해서 이번 기회에 스마트폰 출하대수를 크게 늘려보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3위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만 두고보면 별도의 집계가 없을 정도로 미미한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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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 걱정반인 모델이네요...
스마트폰도 보급형이 엄청 쏟아져나올겁니다...
내년초부터 (제 예상으로... ㅡ.ㅡ;
아이폰이나 갤S 등 High tier 모델들이 아직까지는 많지만, 이는 스마폰의 시작 단계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내년은... 프리미엄급 모델은 얼굴마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쓰이고, 전략 모델은 수량으로 밀 수 있는 보급형 모델의 싸움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 폰 시장처럼 스마폰 시장도 저-중-고 모델로 나뉘어지겠죠...
그러면 본격적인 market share 전쟁이 벌어질 듯 합니다...
(사실 아이폰, 갤S 등이 issue인 요즘은 제 기준에서는 이제 스마폰 전쟁의 시작 단계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