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신제품 E40 중국서 유출…삼성 Z3와 경쟁예고?


바로 이런 것 때문에 중국발 소식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어제 아이리버의 ‘E40’ 국내 전자파인증 취득 소식을 전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이틀 전 중국에서는 사양정보는 물론 제품 사진까지 공개됐었네요.

CBSi ZOL의 보도에 따르면 E40은 전작 E30의 후속작으로 ‘음악감상 전용’에 초점을 맞춤 제품입니다. 지원 파일은 MP3, WMA, WAV, APE, FLAC 등이며, 외관은 S100과 E30을 합쳐놓은 생김새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작부가 터치패드인지 압력식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화면만 새까만게 달걀귀신이 떠오르네요.

재밌는 사실은 이 정도 사양의 MP3P는 수 년 전 아이팟 나노가 작은 화면과 클릭휠을 달고 있던 시절에나 ‘신제품’으로 나오던 것들인데, 최근들어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40은 아이리버가 E30을 선보인지 3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작이고, 삼성전자도 1.8인치 저해상도 QQVGA(160 x 128) 화면을 탑재한 Z3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컨버전스니, 디비전스니, 시장 상황과 트렌드에 맞춰 MP3P는 단순해졌다, 복잡해졌다를 반복했는데, 최근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스마트폰 수요 때문인지 다시 ‘단순한’ MP3P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40은 8월 말이나 9월 초 국내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 삼성전자도 Z3를 발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주 비슷한 제품들 간, 오래된 옛날옛적 ‘아이리버 대 삼성’ 경쟁구도가 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source CBSi ZOL

아이리버, 새로운 MP3플레이어 E40 전자파인증


아이리버는 11일 하반기 MP3플레이어 신작 ‘E40’의 전자파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아이리버는 자사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리버 바닐라(I-L1)’와 MP3P ‘B100’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E40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모델명만 놓고 보면 지난 2009년 발매된 E30의 후속제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30은 1.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소형 모델로 50시간 이상의 재생시간과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감상 전용’ 컨셉을 지향했던 제품입니다.

source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아이리버 B100 예상 디자인


이미 작은 사진이(아이리버 B100, 티아라 TV광고 촬영 현장서 첫 공개) 공개됐기 때문에 ‘예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입체적으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U100하고 비슷하고, 너비는 더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면 전체는 터치스크린으로 보이기 때문에 꽤 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리버 B100, 티아라 TV광고 촬영 현장서 첫 공개


지난 1일 티아라의 아이리버 광고촬영 현장을 담은 KBS <생생정보통>이 방영됐습니다. 티아라는 앞선 4월 아이리버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이번에 하반기 신제품 광고를 찍었는데요. 출시예정 신제품 2종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동글동글한 모양에 하얀 테두리가 씌워진 이 제품은 B100으로 예상되는 MP3P입니다. 아이리버 B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지상파DMB 기능을 탑재한 제품군이죠. 지난 2007년, B10을 시작으로 B20, B30이 차례로 출시됐습니다. 별다른 조작부가 없는 것으로 봐선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듯 싶습니다. U100은 날카로운 사각형인 반면 이건 둥그스름한게, 언뜻보기에 HP Veer랑도 닮은 것 같네요.


아이리버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바닐라(Vaniliia)의 광고촬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바닐라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와 3.5인치 WVGA(800 x 480) LC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지상파DMB 등을 지원합니다.

아이리버 블랭크 이어폰 상품설명 페이지에 있는 사진입니다. 역시 공식사진으로 보니 바닐라도 역시 아이리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클릭스때부터 쓰는 저 투명한 케이스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실제품이 기대됩니다.

source
KBS 생생정보통, 아이리버 via 아이리버 B&U 시리즈 사용자 모임

아이리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 런칭


아이리버는 항상 자신들의 주체할 수 없는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쏟아부을 새로운 영역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고심끝에 액세서리 한 바구니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센스있는 로고와 함께 말이죠.

13일 런칭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입니다. 물론, 아이리버는 그 동안 액세서리를 쭉 만들어왔지만, 이번 것은 자사 제품 전용에 머무르지 않는 범용 액세서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칭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소개했으니, 결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액세서리는 갤럭시S2용으로만 출시됐는데, 아래 사진 속 제품과 동일한 ‘테크니션 실리콘 스트랩’의 경우 3만 2천원입니다. 실리콘 부분이 가죽으로 된 제품은 3만 9천원이네요. 화면보호 필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블러스 윈도우’의 경우 13,900원이고, 아직 제품설명이 다 올라오지 않아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마블러스 윈도우 르와’의 경우 16,900원입니다. 바하(Vaja) 케이스급은 아니지만 가격과 제품명에서 프리미엄 냄새가 폴폴 나네요.

source 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