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08] 3G 아이폰, 위피문제로 KTF의 도입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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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도 포함하는 세계 70여국의 애플이 밝인 3G 아이폰 발매 국가 명단에 한국은 찾아볼 수 없다. 국내 이동통신사로는 KTF가 3G 아이폰을 들여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끝내 위피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아래는(글상자) KTF가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 관련 문의에 응답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WIPI (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 is a middleware platform used in South Korea that allows mobile phones, regarless of manufacturer or carrier, to run internet application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requires that all cellular phones sold in that country include the WIPI platform. >위키피디아

애플(Apple)사에서는 한국시장 고유의 요구사항들로 인해서 근본적인 런칭이 다소 힘들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사항으로는 WIPI 의무화와 제반 규제들이 있습니다(공용충전기, IMEI 표기 이슈 등). 이 중에서 다른 부분들은 KTF의 노력으로 해소가 가능합니다만, WIPI 부분은 정부의 규제사항이기에 KTF에서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현재로서는 도입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기타 마케팅 이슈 및 추가적인 상황은 논외로 할 수 있습니다만, WIPI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며, 본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아마 한국시장으로의 출시는 힘들 듯 하다고 하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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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2008] 애플, 3G 아이폰 $199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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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부터 스티브잡스의 키노트를 통해 3G 아이폰을 발표했다. 3G 아이폰의 공개와 함께 애플사이트에 첫 소개 문구는 'Twice as fast, Half the price'로 3G 아이폰의 변화를 설명한다. 3G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보다 약 2.8배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가격은 절반 수준인 $199(8GB), $299(16GB)로 책정되었다(미국기준 AT&T 2년 약정 의무). 크기도 115.5 x 62.1 x 12.3mm(133g)으로 조금 더 얇아졌다. 기능면에선 GPS 내장과 App Store 지원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메일 소프트웨어인 익스체인지(Exchange)를 새롭게 탑재했다.

3G 아이폰은 다음달 11일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세계 22개국을 통해 먼저 출시되며 추후 48개국까지 확대된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힌 3G 아이폰 판매 국가 명단에 대한민국은 포함되지 않아 국내 출시는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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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08 오는 10일 새벽 2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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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우리 시각으로 오는 10일 새벽 2시(현지 시각 9일 오전 10시)에 14일까지 계속되는 WWDC 2008의 시작을 알리는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시작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연 3G 아이폰으로 오래전 부터 제기되었던 추측, 기사 등을 통해 현재 당일 공개가 기정 사실화되었다.

3G 아이폰은 국내 출시 여부를 두고도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국내시장에서 업체간 웹브라운징 서비스 지원과 함께 터치스크린 휴대폰을 두고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KTF가 3G 아이폰을 도입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에 국내 유저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3G 아이폰의 국내 도입은 사실상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이다. RIM사의 블랙베리 등 국내에 도입되는 다른 스마트폰 기종은 법인 판매에 한해 위피(WIPI)탑재를 면했지만 3G 아이폰의 경우 이에 해당하지 않는 기준을 정해 위피 탑재를 두고 상당한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AAAPLinvastors가 밝힌 18개 사업체로부터 2G 아이폰 및 3G 아이폰 발매 확정 세계 70개 국 명단에 대한민국은 오르지 못해 아직까지 도입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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