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P3P시장, '애플'과 '소니'의 2강 체제

전자제품의 판매 데이터를 제공하는 BCN랭킹의 일본내 MP3P시장 동향분석에서 시장에 애플과 소니의 2강 체제가 다져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 11월 최근 통계에서는 애플과 소니가 각각 약 54%와 약 28%를 점유하고 있어 두 업체가 전체시장의 약 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밖에는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아이리버, 크리에이티브 등이 각각 10%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팟 신제품을 공개한 이후 10월에 점유율이 약 60% 가까이 치솟았고 동시에 소니가 약 20%까지 떨어졌었지만 이후로는 두 업체의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소니가 MP3P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일본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는 반면 애플은 감소하고 있어 두 업체간 점유율이 정확히 반비례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