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안드로이드폰은 '듀얼코어 CPU + IPS 패널'?

LG전자가 오는 4분기 국내외 출시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1080P 풀HD 영상재생 및 2배 빠른 인터넷, 5배 빠른 게임 처리속도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올 연말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 듀얼코어가 들어가는 모델이라면 분명 프리미엄급 제품일텐데, 이게 저번에 LG전자가 옵티머스 원, 옵티머스 시크를 공개하면서 숨겨두었던 나머지 한 종으로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니 7월에 나온 보도에서 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급 옵티머스에 애플 아이폰4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AH-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 이라는 LG디스플레이의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미 출시된 옵티머스Q나 옵티머스Z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주축에서 사실상 빠지고 있고, 이달 출시되는 옵티머스 원도 보급형 모델인듯 한데, 어쩌면 프리미엄급 옵티머스는 시장경쟁의 전면에 뛰어들 뛰어난 하드웨어 사양을 갖췄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