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웨이브폰 SKT와 LG U+로 출시…KT는 미출시

[Update] 앞서 언급한 SKT 모델 메시지함 변동사항의 경우, 통합메시지함은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자체OS 바다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웨이브(Wave)폰이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시작된 가운데, 곧 SKT와 LG U+를 통해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KT로는 출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월 종식되는 듯 했던 독점공급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으로의 출시는 이달 중순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70만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별도로 다양한 T서비스들이 적용됩니다. 반면, LG U+로의 출시는 이보다 한두달 늦은 8월에서 9월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써는 웨이브폰의 KT 출시는 예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재점화될 소지가 보입니다. 이미 출시된 갤럭시S의 경우도 SK텔레콤으로만 글로벌 공통모델 버전의 갤럭시S를 공급하고, KT와 LG U+로는 모두 약간씩의 사양변경 모델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내부 사정은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지만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3분기내)를 차례로 출시하는 것에 대한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많은 우려와 기대속에 국내시장에서의 출격을 준비하는 삼성전자의 자체OS 바다와 웨이브폰이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수 있을지 또, 비슷한 시기에 갤럭시S와의 판매 간섭이 어느정도 이루어질지도 지켜볼만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