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아이폰3G의 최단기간 10만대 판매기록 깰듯

삼성전자 갤럭시S의 국내판매량이 출시이후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출시일 이었던 24일 수도권에 풀린 만 4백여대의 물량이 다섯 시간만에 모두 소진됐고, 출시 나흘째인 28일까지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약 7만 4천여대의 누적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SKT와 삼성전자는 28일 오후 판매량까지 더하면 29일께 10만대 돌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시돼 열흘만에 10만대가 판매된 애플 아이폰3G의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4~5일 가량 앞당기는 것입니다. 한편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지표가 되는 북미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여서 아이폰4 대비 전체판매량을 얼마나 당길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반면, 현재 갤럭시S의 초기판매량이 높은 국내에서는 다음달 초로 예샹되는 KT의 아이폰4의 예약판매량에 따라 비교적 치열한 시장경쟁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