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내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에 열올린다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그 어느때보다도 거셉니다. 그 흐름에 발을 맞춰 국내 제조사들이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국내시장에서 대규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이 한층 더 화려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가 KT를 통해서는 SHOW 옴니아 아몰레드(코드명 프리즘?)를, SK텔레콤은 T옴니아 아몰레드(코드명 큐빅37?)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KT SHOW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옴니아 아몰레드는 3G, WiFi, WiBro의 3가지 무선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해 그 기대감이 더 높습니다. 이르면 10월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듯 합니다. LG전자 역시 라일라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11월중 출시가 가깝습니다. 또, 아레나폰의 S-CLASS UI를 채택한 스마트폰(코드명 에이젠?) 역시 북미시장에 9~10월중 출시되며, 국내에는 이르면 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확인돼 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클리앙 - 새로운소식 - 24668번 글 '옴니아II SCH-M710 사진 유출'

이들 스마트폰 제품들은 대다수 Windows Mobile을 기본 OS로 채택했으며 옴니아2의 OS는 6.1 버전으로, 공개 후 6.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정책이 적용됩니다. 반면, LG전자의 스마트폰은 Windows Mobile 6.5의 공식런칭 국내발표 즈음에 맞춰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Windows Mobile 6.5의 글로벌 공식 출시는 10월로 예정됐습니다.

이외에도 내년초 HTC의 세 번째 국내출시 제품과 소니에릭슨의 두 번째 국내출시 제품이 예정되어있고, 삼성전자와 팬택의 안드로이드폰 각각 1종씩이 올해말 또는 내년초에 국내에서 출시될것으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는 계속 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아이폰3Gs는 한국 위치정보사업자 관련 법 이슈로 현재 답보 상태에 머물러있는데 국내 핸드폰 단말기 제조사업 보호 차원에서 모종의 이해관계가 얽힌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나오는 현 상태에서 과연 출시가 순탄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국내업체의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