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오리진폰(SCH-W690) : 와인폰 겨냥?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애니콜 오리진폰 SCH-W690을 출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중장년층을 위한 휴대폰을 생각하면 실버폰까지는 아니더라도 LG전자의 CYON 와인폰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실제로 오리진폰과 와인폰 시리즈가 같은 예상구매층을 대상으로 출시한 제품이란 점에서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제품사양을 보면 의외로 눈에 띄는 부분도 많습니다.


2.6인치 26만 컬러 QVGA(320 x 240)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잡음 감소 기능과 GPS, 200만 화소 카메라, FM라디오까지 수신하는데요. 크기는 101 x 51.6 x 16.95mm에 무게는 123g입니다. microSD를 인식하고 키패드나 메뉴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큼지막하게 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폰에서는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문자 자동완성 기능이었는데 오리진폰에는 또 어떤 숨은 매력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