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원도 인정? 'X7은 MP3 아닌 PMP'

두달 전, 4.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60GB HDD 타입의 거대한 X7을 선보이면서 '이건 SUPER MP3'라 주장했던 코원도 스스로의 외침의 무리수(?)였음을 인정하는 듯 합니다. 제품소개 페이지에 기재됐던 'SUPER MP3'란 표현이 'SUPER MEMORY&STUDY'로 바뀌었고, 제품분류도 MP3에서 PMP로 옮겨졌습니다. 만약 X7을 처음부터 MP3플레이어로 생각하고 개발했던 것이라면, 지금같이 제품종류 자체가 뒤틀린 상황에선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패한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겠군요. 물론, PMP로는 저렴한 가격대를 감안해서 평가가 어느정도 달라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