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스모스, TV광고 시작…OCS9 태블릿 출시될까?

오코스모스를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인텔이 오크트레일 칩셋을 소개하면서 선보인 시연 단말기를 제작한 곳으로 화제가 된 그 기업입니다. 올해초 CES 2011에서 윈도우7 태블릿 한 종을 전시했고, 좀 지나서 6월쯤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지난 달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달 초부터 TV광고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실제로 완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준비가 된 것이지, 광고는 아무런 정보는 담고있지 않은 티져 형식이라 아직 알아낼만 한 사실은 많지 않습니다. 관련정보를 검색하다가 유튜브 오코스모스 채널을 검색하니 아래 영상에 대한 설명으로 ‘10.1인치 OCS9’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OCS9를 출시하려는 것일까요?



지난 1월, CES 2011 행사 때 OCS9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블로그 글([미리보는 CES 2011] 오코스모스, 윈도우7 태블릿)을 참고하면, 윈도우7에 인텔 1.5GHz급 오크트레일 CPU가 탑재된 기기로 소개됐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오바(O-Bar)’라고 하는 컨트롤러인데 게임, 문서작업 등에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4월 보도자료를 통해서 좀 더 양산형에 가까운 모습을 띈 디자인과 구체적인 사양정보가 나왔습니다. 10.1인치 터치스크린과 2GB 램, 500만 화소 카메라,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GB/64GB SSD가 탑재됐고 마이크로SD, HDMI, VoIP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1.5GHz 오크트레일과 오바는 그대로 유지되었고요.

OCS9 말고도 안드로이드 기반 OCS7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1GHz급 CPU와 7인치 WSVGA(1024 x 600)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제품 모두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