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7인치 ‘아이리버 탭’ 출시…‘갤럭시탭 꺼져!’


기다리는 아이리버 섭섭하게시리 이번에는 어느 언론사도 기사 제목으로 ‘갤럭시탭 7인치 비켜! 꺼져!’라고 하질 않았길래 재미삼아 붙여봤습니다. 저 갤럭시탭 7인치 모델 좋아합니다. 갤럭시탭이 연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길, 누구는 DOA로도 표현했지만, 확실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태블릿 시장 ‘입문용’으로 제격인 듯 싶습니다. 

‘아이리버 탭’ ILT-MX100은 삼성모바일 특권의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갤럭시탭과 두뇌는 공유하는 셈이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됐고, 디스플레이는 WSVGA(1024 x 600) IPS타입 TFT-LCD입니다.(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LG디스플레이와 협력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지상파 DMB, 블루투스, 16GB 내장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플래시,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합니다.

3G 통화기능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 데이터 전용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월 2GB(2만 7000원)를 사용할 수 있는 ‘패드2GB’를 선택할시 단말기 가격은 10만 원대가 되고, ‘패드4GB(4만 2500원)’는 별도로 기기값이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갤럭시탭 10.1 홍보에 역량을 쏟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제품 태블릿으로는 아이리버 탭이 전부인 LG U+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줄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