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세느·아트릭스·아크 등 주요 스마트폰 출시예정

2011년 SK텔레콤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지난해보다도 더욱 화려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14일부터 LG전자의 첫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Optimus 2X, LG-SU660)의 예약판매가 시작됩니다. 가격은 올인원45 요금제 선택시 27만원, 올인원55 요금제 선택시 19만원 선으로 각 요금제별로 갤럭시S 보다 약 1~2만원 저렴합니다.

SK텔레콤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인 호핀(Hoppin)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이 제품의 이름은 퍼스널 미디어(Personal Media, SHW-M190S)폰으로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 512MB 램, 4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사양은 기존 갤럭시S와 동일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Xperica Arc) 역시 연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됩니다. CES 2011 최고의 스마트폰인 아트릭스는 1GHz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램, 4인치 QHD(960 x 540) LCD 디스플레이, 1930mAh 배터리 등 현존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입니다. 엑스페리아 아크는 4.2인치 FWVGA(854 x 480) LCD 디스플레이와 810만 화소 AF카메라가 탑재된 제품이며, 가장 얇은 부분을 기준으로 두께가 8.7mm에 불과합니다.

이 밖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몇 가지 하이엔드 제품들도 있습니다. 우선, 오는 2월 MWC 2011에서 처음 공개되는 갤럭시S 후속모델 '세느(Seine, 코드명)'를 두고 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은 단독 런칭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베가의 후속제품으로 베가X를 LG유플러스와 KT를 통해서만 선보인 팬택 역시 SK텔레콤을 위한 후속모델을 따로 준비중입니다. 1.2GHz 프로세서와 DDR2 메모리, HSPA+ 를 지원하는 등 기본사양은 베가X보다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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