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윈도우폰7·슈퍼AMOLED 적용 옴니아7 공개

삼성전자의 첫 번째 윈도우폰7 단말기가 공개됐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6.X 시절 스마트폰의 펫네임을 그대로 계승해 옴니아7이라 이름붙여진 GT-I8700은 OS 특성상 자사의 허밍버드 CPU가 아닌 퀄컴의 1GHz급 QSD8250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4인치 WVGA(800 x 480) 슈퍼AMOLED 디스플레이와 8GB의 내장메모리, 블루투스 2.1, 와이파이, 500만 화소 AF카메라+LED 플래시, A-GPS 등을 지원하며 크기는 122.4 x 64.2 x 10.99mm, 무게는 138g입니다.

옴니아7은 미국 시장에서 '포커스'라는 이름으로 AT&T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이달 말 유럽시장에도 출시됩니다. 반면,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2바이트 문자를 사용하는 국가에는 내년 말께나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