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1 미니 외장하드 체험기


삼성전자가 최근 S1 미니라는 자체 외장하드 제품을 출시한 것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게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S1 미니 외장하드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S1 미니는 삼성 오토백업과 시크릿존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습니다. 제품의 연결시 아래와 같은 창이 자동으로 뜹니다.


위와 같이 두가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오토백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에 내장되어 제공되는 이 오토 백업 소프트웨어는 설치 후 설정시 백업 엔진이 계속해서 백업을 지정한대로만 진행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입니다. 굳이 비교할 대상을 찾자면, 애플 Mac OSX 10.5에 포함된 타임머신 기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백업이라는 이름에 맞게 좀더 세세하게 백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확장자별 설정, 폴더 설정 등 다양한 설정 옵션을 제공하며 설정 이후에는 위의 3번째 스크린샷과 같이 백업을 진행합니다. 옵션을 다르게 지정할 경우 시스템 작업표시줄 트레이에 숨겨진채로 (맥의 타임 머신 기능처럼) 연속적인 자동 백업이 진행되므로 S1 미니를 백업용 하드로써도 사용할수 있습니다(이 소프트웨어는 외장하드 연결시에만 작동).

또다른 소프트웨어인 시크릿존은 이름 그대로 다른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설치후 우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제한된 사용자만이 접근할수 있는 구조이므로 아래와 같이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후 빈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생성을 클릭해 보안 구역을 생성합니다. 마법사를 통해 제한된 접근이 가능한 이미지를 설정하면 생성과정을 거친후(다소 시간이 소요) 나타나게 됩니다. 이 이미지는 시크릿존에서만 마운트됩니다.


위와 같이 생성한 후 연결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바로 새로운 USB 메모리처럼 인식되어 나오며 오른쪽 이미지처럼 설정한 이름과 함께 나타납니다. 나만이 보았으면 한 데이터를 이곳으로 복사해둔 후 연결을 끊어두면 하드디스크에 알 수 없게 .MSR 확장자 이미지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S1 미니를 활용할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내비게이션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HD TV에 연결해 영화를 재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애플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 조그만 외장하드를 옆에 두고 이렇게 활용합니다. 맥의 타임 머신 기능을 설정해두고 파일을 백업하거나 복원하는 것에 활용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1.8인치 HDD가 탑재된 초소형 디자인에 속도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필요 전력 역시 낮은편입니다. 또, 내부에 여러 충격보호 대비가 되어 있어 포터블 외장하드로서 제격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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