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YP-U4, 배터리 불만 계속돼


삼성전자가 지난 8월 3일 출시한 옙 YP-U4의 '슬립모드(Sleep Mode)' 기능과 관련한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슬립모드는 기기의 전원을 완전히 끄지 않은채 대기상태로 유지하여 유저가 전원 온/오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하는 기능이다. 실제로 YP-U4의 초기 슬립모드 대기시간은 12시간으로 이 기능을 설정이 아닌 기본기능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로인한 유저들이 체감하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제품 스펙상 음악재생 16시간에 훨씬 못미치자 불만이 이어졌고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슬립모드 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공지했다. 이 같은 과정에도 일부 유저들을 통해 YP-U4의 배터리 문제를 지적하는 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슬립모드 기능을 완전히 빼달라는 건의와 사용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주장이 있어 삼성전자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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